신청 마감일이 단 20일까지로 촉박해 ‘지금’ 행동하지 않으면 후회할지도 모릅니다.
당신의 저축이 2배로 불어나는 이유, 지금부터 확인하세요.
청년 자산을 2배로 만드는 '희망두배 청년통장'
서울시가 제공하는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자산형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동일한 금액을 서울시와 민간 재원이 매칭해 줍니다.
최대 3년간 매월 15만 원씩 저축 시 총 540만 원을 저축하게 되고, 서울시는 동일한
540만 원을 추가 적립해 최대 1,080만 원(이자 별도)의 자산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신청 자격 조건은?
이 통장은 단순한 예금 상품이 아닙니다.
조건을 충족하는 청년들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데요, 다음과 같은 기준을 참고하세요.
항목 | 조건 |
---|---|
연령 | 만 18세 ~ 만 34세 (군 복무 반영 시 최대 만 36세까지) |
소득 | 월 소득 255만 원 이하 |
재산 | 부양의무자 연소득 1억 원 미만, 재산 9억 원 이하 |
근로 경력 | 최근 1년 내 3개월 이상 근로 |
근로 기준 | 월 10일 이상 또는 60시간 이상 근로자 |
모집 방식과 신청 방법은?
올해부터는 자치구별이 아닌 서울시 전체 통합 방식으로 선발됩니다.
신청은 서울시 자산형성지원사업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신청 마감일은
6월 20일입니다.
서류심사, 소득 및 재산 조사, 신용조회 등 종합 심사를 거쳐 11월 4일 최종 결과가
발표됩니다.
선발된 청년은 서울시와 약정을 체결하고 11월부터 저축을 시작하게 됩니다.

경제적 자립의 첫걸음, 지금 시작하세요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단순한 금융상품이 아닙니다. 서울시가 청년의 자산 형성과 미래 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한 기회입니다.
540만원의 저축이 1,080만원 이상으로 불어나는 기회는 흔치 않습니다. 특히 월
15만 원이라는 부담 없는 금액으로 시작할 수 있어, 사회초년생에게 매우
유리합니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찾아옵니다. 아직 신청하지 않으셨다면 오늘이 마지막일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지금 바로 도전해 보세요.
Q&A
Q1. ‘희망두배 청년통장’의 만기 후 실제 수령액은 얼마인가요?
매월 15만 원씩 3년간 저축 시 본인 저축액 540만 원 + 서울시 지원금 540만 원 + 이자까지 포함해 약 1,100만 원 이상 수령 가능합니다.
Q2. 군 복무를 했는데 나이가 35세입니다. 신청 가능한가요?
네. 군 복무기간이 반영되어 만 36세까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Q3. 3개월 이상 근무 기준은 어떻게 판단하나요?
최근 1년 이내에 3개월 이상, 월 10일 또는 60시간 이상 근로한 경력이 있는 경우 인정됩니다.
Q4. 꿈나래 통장은 자녀가 여러 명이면 중복 신청 가능한가요?
아쉽게도 자녀가 여러 명 있어도 1명의 명의로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Q5. 신청 후 결과는 언제 발표되나요?
서류 및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4일, 서울시 복지재단 자산형성지원사업 누리집에서 발표됩니다.